회사소개

이미지 없음

안녕하십니까?

(주)세농유비농업회사법인 대표이사 조영현입니다.

저는 농촌에서 농업과 함께 살아가기를 꿈꾸며 세농유비농업회사법인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곳 합천에서 태어나 농고를 졸업하고 농협대학을 나와 합천에 있는 농협에 10년을 근무하면서 농사 짓는 현장의 농업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고 또, 불편해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그것들을 자연스레 하나하나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들을 모아 데이터화하여 아이디어로 재탄생 시켜 특허를 3건 정도 내고 몇 년 더 농협에 근무하다가 99년도 퇴직하여 농업에 관련된 사업을 해왔습니다.  

농업 현장에 계속 뛰어다니다 보니 농민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더욱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소똥이나 돼지 똥, 닭 똥으로 만든 밑거름이 땅속에서 오랫동안 힘을 발휘하지 못하여 작물 생육 후기에는 힘이 많이 달린다는 의견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연구 논문들을 뒤지고 또 뒤지고, 때로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실제로 식물을 심어 실험을 해보고 3년이라는 세월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로 땅속에서는 6개월 이상, 지상에서는 1년 이상 가는 유기질 비료를 만들어 시판하고 있습니다. 세농유비라는 회사명은 세상의 농업인들에게 이득을 주는 유기질 비료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나온 회사명입니다.

저는 평범한 것에는 항상 그 안에 비범이 숨어있다는 생각으로 다른 무언가를 보아왔으며 일반 유기질 비료보다 8-10배가량 고영양이며 오랫동안(약 6개월-1년) 효과를 지속하고 있는 본사의 농업용 유기질 비료를 가정용 화분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해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본사 농업용 유기질 비료를 더욱 고급화, 편리화시켜 화분용 잘키우다!를 만들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세농유비는 대단위 시설하우스부터 가정 원예까지 오직 천연 원료만 고집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사람이나 동물도 사람이 만들어낸 영양제만 먹고는 살 수가 없듯이, 식물도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화학 비료만 먹고는 건강한 먹거리, 가정원예 식물이 될 수 없습니다. 본사는 그동안 농업시장에서 쌓아왔던 경험과 노하우로 가정 원예에 좋은 천연 유기질 비료, "잘키우다!"를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반려 동물이 아니라 반려 식물로서 고객님들이 사랑하는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일조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한 제품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